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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전체’ 성능 향상 새 설계법 제시 … 재료과학 분야 국제 저명 저널에 잇달아 논문 게재 나노 크기 ‘인공 상변형 경계’ 구현해 강유전체 성능 향상 상온 공정으로 만든 복합 박막에서 절연파괴강도와 저장 가능한 에너지 밀도 크게 높여 고출력 축전기, 전력전자 부품,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 등 산업적 응용 기대 [2026-9-9] <강유전 세라믹 복합 박막의 제조와 에너지 저장 특성 향상 개념도 (AI 생성 이미지)>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연구팀이 전자소자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에 활용될 수 있는 강유전체(Ferroelectric) 소재의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 구조를 이용해 기존 특정한 조성의 강유전체에서 나타나는 우수한 특성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이러한 설계 원리를 적용해 실제 에너지 저장 성능까지 크게 향상시킨 박막 소재를 개발했다.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부품의 70% 이상은 세라믹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많은 전자부품들은 전기적인 자극에 전기적 분극이 변화하는 강유전체 세라믹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유전체는 전기를 가했을 때 물질 내부의 전기적 방향, 즉 분극(Polarization)이 바뀌고, 전기를 제거한 뒤에도 그 흔적이 일부 남는 특성을 갖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강유전체는 축전기(Capacitor), 센서(Sensor), 초음파 변환기(Transducer), 정밀 구동기(Actuator), 에너지 하베스터(Energy Harvester) 같은 다양한 전자·전기 소자에 널리 쓰인다. 쉽게 말해, 강유전체는 전기를 저장하거나, 전기 신호를 움직임으로 바꾸고, 반대로 압력이나 진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데 적합한 스마트 소재다.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류정호 교수 연구팀은 국제 저명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영향력지수(IF) 19.9, 재료과학 분야 상위 4%)에 두 편의 연구논문을 잇달아 발표하며 강유전체 소재의 새로운 설계 가능성을 제시해 학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게재된 첫 번째 논문에서, 연구팀은 서로 다른 강유전체와 반강유전체 (Anti-ferroelectric) 물질을 상온에서 나노 크기로 촘촘히 섞어, 기존 강유전체 소재에서 성능 향상의 핵심으로 여겨져 온 ‘상변형 경계(MPB, Morphotropic Phase Boundary)’와 유사한 효과를 인공적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를 ‘인공 상변형 경계(aMPB, artificial Morphotropic Phase Boundary)’라고 설명했다. 이는 물질 내부의 아주 작은 경계들을 설계해 전기적 반응성을 키운 것으로, 강유전체 연구에서 기존 고체용액 조성 범위에 한정됐던 ‘상변형 경계’ 개념을 보다 다양한 재료 조합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후속 연구를 통해 이 설계 원리를 실제 에너지 저장 소재 개발로 발전시켰다. 두 번째 논문은 지난 6월 같은 학술지에 게재됐으며, 두 편의 논문 모두 송현석 박사(영남대학교 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졸업)가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바륨 타이타네이트(BaTiO₃), 납 지르코네이트(PbZrO₃), 납 타이타네이트(PbTiO₃)를 이용한 다상 나노 클러스터 박막을 제작했다. 이 박막은 절연파괴강도에서 5.8메가볼트(MV)/cm, 회수 가능한 에너지 저장 밀도에서 68.6J/cm³ 를 기록했다. 이는 비교 대상인 단일상 박막보다 각각 약 3배 가량 향상된 수치다. 내구성과 열 안정성도 확인됐다. 해당 박막은 1억 회 충·방전 후에도 성능 저하가 작았으며, 140℃까지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 특성을 유지했다. 이 결과는 여러 종류의 나노 결정이 만나는 경계에서 전하가 붙잡히면서 전류가 새는 현상이 줄어들고, 전기가 한쪽으로 몰려 소재가 갑자기 손상되는 현상도 억제된다는 뜻이다. 실제로 해당 박막은 높은 전기장에서도 매우 낮은 누설전류를 보여, 고전압 환경에서 더 안정적으로 작동할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두 단계의 성과가 연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첫 번째 연구가 강유전체의 우수한 성능을 인공적인 나노 구조로 구현할 수 있다는 새로운 학술적 개념을 제시했다면, 두 번째 연구는 이를 고성능 에너지 저장 박막으로 발전시켜 기술적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단순히 특정 소재 하나의 성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강유전체와 반강유전체 재료를 어떻게 결합하고 경계를 설계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만들 수 있다는 재료 설계의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류정호 교수는 “이러한 성능 향상이 나노미터 크기의 세라믹 소재 알갱이(결정립)의 경계에서 전하의 이동을 억제하는 효과와 관련있다”면서 “이번 연구는 강유전체의 우수한 성능을 인공적인 나노 구조로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 동시에, 이를 고성능 에너지 저장 소자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고출력 축전기, 전력전자 부품, 센서, 구동기, 에너지 하베스팅 소자 등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영남대학교 류정호 교수 연구실과 인하대학교 정대용 교수 연구실의 주도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미국 미시간 기술대, 중국 북경과기대 연구팀 등이 국제 공동연구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강유전체 분야에서 오랫동안 중요하게 다뤄져 온 ‘상변형 경계’ 개념을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실제 고성능 에너지 저장 기술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산업적 파급력이 클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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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안덕면 일대 5가구 주거환경 개선 … 학생 26명, 10일간 전공 살린 재능기부 펼쳐 주방·지붕·마루·창호·도배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지역민 큰 호응’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온 영남대 건축학부 대표 ‘전공 연계 사회공헌 활동’ [2026-9-8]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건축학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영남대학교 건축학부는 지난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일대 5가구를 대상으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축학부 재학생 2~5학년 26명이 참여해 10일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학생들은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과 주택 상태를 살핀 뒤 주방 개보수, 지붕 보수, 마루 재단 및 바닥 작업, 창호 교체, 도배 등 각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집수리 작업을 진행했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현장 상황에 맞춰 작업 순서와 방법을 조정하고, 역할을 나눠 협업하며 전공 수업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생활공간에 적용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영남대 건축학부 학생들> 봉사단장을 맡은 강다현 학생은 “현장에서 배우는 체험과 인간 중심의 배려가 하나로 어우러질 때 건축의 참된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건축이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수로 참여한 영남대 건축학부 도현학 교수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 안전과 협동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운영했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건축의 사회적 역할과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 건축학부의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2012년부터 매년 하계방학 기간에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농촌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개보수와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며 건축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 주민의 생활문화와 주거환경을 직접 이해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건축의 역할을 고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설계와 시공, 현장 관리, 주민 소통 등 건축 실무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전공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전공교육을 연계한 대표적인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영남대학교 건축학부는 그동안 의성, 영주, 경산, 청도 등 전국 농산어촌 지역에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 전원에게는 사회봉사실적 인증서가 수여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관련 시상도 예정돼 있다. 영남대학교 건축학부는 앞으로도 전공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지속하며, 주거복지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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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부 정재학 교수 발명 특허 및 관련 노하우 이전 … 총 기술이전료 1억5천만 원 모듈형 기초 구조물 기반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현장 적용 및 사업화 추진 대학 연구역량과 기업 기술력 결합 …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산업 혁신 위한 산학협력 강화 [2026-9-8] <4일 영남대학교와 ㈜썬팀테크가 ‘모듈형 기초 구조물이 구비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자체 개발한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핵심기술과 관련 노하우를 ㈜썬팀테크(대표 박경수, 김진호)에 이전하며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 기술사업화에 본격 나섰다.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를 기업의 현장 기술력과 연결해 실질적인 산업적 가치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4일 영남대학교는 ㈜썬팀테크와 ‘모듈형 기초 구조물이 구비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개최하고, 기술사업화 및 지속적인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과 ㈜썬팀테크 박경수, 김진호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술이전 계약 체결과 함께 향후 공동연구, 현장 적용, 기술 고도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대학 연구성과의 조기 사업화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 정재학 교수가 개발한 '모듈형 기초 구조물이 구비된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등록특허를 비롯해 관련 노하우를 포함한다. 영남대는 특허권 양도에 1억2천만 원, 관련 노하우 이전에 3천만 원 등 총 1억5천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은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농업 생산 기반을 고려하면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남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실에서 축적한 원천기술과 전문지식을 산업 현장으로 이전하고, 기업은 이를 토대로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화와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게 된다. 양 기관은 단순한 기술 이전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경수 ㈜썬팀테크 대표는 “영남대와의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전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신속히 구체화하고, 영남대와의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해 조기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화 ㈜썬팀테크 본부장은 “영농형 태양광 기술은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위기에 놓인 지역 소규모 농가에 부가적 소득원을 제공하고, 대규모 농업 법인에는 기후변화를 극복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한다”면서 “이미 서부 평야지대 대농 및 스마트팜, 인삼 재배농가, 그리고 귀농을 희망하는 다수의 청년 예비농업인들과 구체적인 사업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써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의 연구성과가 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고, 다시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돌려주는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영남대학교는 우수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를 더욱 활성화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과 산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연구 성과의 발굴부터 권리화, 기술이전, 사업화 연계까지 체계적인 산학협력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대학의 우수 기술이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망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미래 산업의 혁신과 국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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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자 기술 활용 혁신 시스템 설계 및 제어 알고리즘 분야 국내 최고 수준 대회 전국 38개 팀 중, 본선 진출 10개 팀 열띤 경쟁 펼쳐 ‘종합 1위’ 올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제어 알고리즘) 모두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접근법 주목받아 [2026-9-7] <‘제23회 I.E.(Industrial Electronics) 경진대회’ 경쟁종목 부문에서 종합 1위로 산업통상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영남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제23회 I.E.(Industrial Electronics) 경진대회’ 경쟁종목 부문에서 종합 1위로 산업통상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4일 전력전자학회(KIPE) 주관으로 경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23회째로, 전력전자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시스템 설계 및 제어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 5월 진행된 참가 심사에서는 전국에서 총 38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제출된 작품설명서를 바탕으로 인버터 설계 방식 및 모터 구동 알고리즘의 우수성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상위 10개 팀이 최종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들 본선 진출 팀들은 지난 7월 14일 본선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결과, 영남대학교 전기공학과 4학년 최웅열, 이경덕, 손형준, 심현아 학생으로 구성된 영남대 팀이 1위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현장 작품 발표와 하드웨어 구동을 평가하는 실전 성능 평가가 진행됐다. 성능 평가는 가속 성능을 측정하는 23m 직선 주행 기록과 모터 제어의 핵심 성능인 6,000 RPM 구동 조건에서 다이나모 테스트를 통한 적산전력량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남대 전기공학과 팀은 주행 속도와 적산전력량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최종 합산 점수 종합 1위로 대상을 차지했다. 영남대 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제어 알고리즘) 양단에서 이루어진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접근법이 이번 대회 성과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신호의 실시간 응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날로그 필터 단에서 위상 지연을 유발하는 댐퍼 소자를 최소화하는 저지연 회로를 설계했다. 또한, 고속 구동 시 발열과 허용 전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피가 크고 응답 속도가 느린 기존 전류 센싱용 소자 대신, 초정밀 저저항 션트 저항 기반의 LOW-SIDE 션트 전류 센싱 기법을 도입했다. 이와 더불어 PCB 패턴 레이아웃 설계 단계에서 대전류 경로의 기생 성분을 최소화하고 전류 마진을 충분히 확보하는 최적화 패턴 설계를 적용해 시스템 신뢰성을 높였다. 제어 알고리즘 측면에서는 기존 전력 변환 장치에서 흔히 발생하는 응답성 지연과 모터 파라미터 변동에 따른 제어 성능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제어 이론을 융합한 이중 루프 제어 기법을 설계했다. 한편, 영남대 전기공학과 팀은 이번 수상에 따라 지난 8월 31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전기학회 산업응용부문(IEEJ-IAS) 학술대회’의 영 엔지니어 포스터 세션(Young Engineers Poster Session)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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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및 영남대학교의료원 주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 일환 국제보건협력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 한자리에 [2026-9-7]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환경보건대학원(원장 이윤주)과 영남대학교의료원(원장 김용대)이 지난 8월 22일 라온제나호텔에서 ‘2026년 하계 국제보건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나라 국제보건협력의 다양한 참여주체의 경험과 의의’를 주제로 중앙정부, 지방정부, 대학병원, 민간단체, 의료전문가 단체 등이 수행해 온 국제보건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주체 간 협력모델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OICA 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은 국내 대학원과 협력해 국제개발협력 및 국제보건 분야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과 세미나, 현장활동 등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활동할 차세대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과정 참여 학생과 교수진, 영남대학교의료원 관계자, 지방정부 및 공공보건의료기관 관계자, 국제보건 분야 전문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총 2개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세션 1에서는 ‘중앙정부·지방정부 기반 국제보건협력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유·무상 ODA 연계, 의료시설 구축 이후 운영관리와 교육,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의료 질 관리 등 보건의료 인프라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캄보디아 보건의료 인력 초청연수 사례를 통해 지방정부와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과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세션 2에서는 ‘민간·의료전문가 중심의 국제보건 실천 사례’를 주제로 의료봉사, 베트남·라오스 장애아 무료수술 지원, 대구광역시의사회 해외의료봉사단 등 다양한 현장 사례가 소개됐다. 발표자들은 국제보건협력이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현지 의료진 교육, 공동진료, 사후관리 및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국제보건사업 참여주체별 역할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단기적 지원을 넘어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운영체계와 인적역량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국제보건전문가에게는 현지 수요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사업기획, 현장조정, 위험·성과관리 및 사후 모니터링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프로그램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보건학과 황태윤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우리나라 국제보건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참여주체 간 협력방안과 국제보건협력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과 영남대학교의료원은 KOICA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양성사업을 통해 얻은 교육과 실천 경험을 확대하고, 국제보건 분야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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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엘살바도르 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만나 교육 협력 및 유학생 교류 협의 ‘엘살바도르 정부-영남대’ 협약 등 논의 … “본국 정부와 영남대 교류 가교 역할 할 것”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중심 인재 양성 모델 제안…중미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기대 [2026-9-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그동안 일관성 있게 추진해 온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이른바 ‘교육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엘살바도르의 주한 대사가 영남대를 찾아 ‘새마을개발’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와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영남대가 구축한 새마을개발 기반 지역개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니카라과를 비롯한 중남미 개발도상국에 알려지면서,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를 매개로 한 영남대의 글로벌 교육 협력이 중남미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페데리코 미구엘 게레로 아벤다뇨(H.E. Federico Miguel Guerrero Avendaño)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는 영남대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중심으로 축적해 온 개발도상국 인재 양성 경험에 주목해 영남대를 방문해, 엘살바도르 정부와 현지 대학, 영남대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접견에서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의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제도와 장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엘살바도르 청년들이 영남대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유학·장학 연계 방안과 실질적인 협력 모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는 최외출 총장과의 접견에서 영남대 방문 및 면담을 요청한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정부와 영남대 간 협약을 체결해 우수 학생들이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엘살바도르 현지 대학과 영남대 간 학술·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국 대학 간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영남대는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새마을학’을 정립하고 발전시켜 왔으며, 한국의 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의 실천 원리를 학문적으로 연구·교육하고, 지역과 국가의 혁신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1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했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설립 이후 세계은행(World Bank), 유엔세계식량계획(UN WFP) 등 8개 국제기구 관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전 세계 81개국의 공직자와 청년지도자 등 1,245명의 새마을 국제개발 전문가를 양성했다. 한편, 최외출 총장은 최근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AGA, African Group of Ambassadors) 초청 특강에서도 아프리카 20개국 대사 및 외교관들에게 한국의 발전 경험과 영남대 새마을학의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국제개발 협력의 공감대를 넓힌 바 있다. 당시 특강도 영남대의 ‘새마을학’과 한국의 발전 경험 공유 모델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이 새마을운동 콘텐츠를 체계화하여 ‘새마을학’으로 정립한 최 총장에게 직접 강연을 요청해 이루어진 것이다. 페데리코 미구엘 게레로 아벤다뇨 대사는 “영남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철학과 세계 각국을 연결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과가 매우 인상적”이라며 “엘살바도르 학생들에게도 영남대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엘살바도르가 영남대의 국제협력 네트워크 안에 포함돼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대사관도 영남대와 긴밀히 소통해 교육 협력의 기회가 엘살바도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엘살바도르는 최근 수년간 많은 발전을 이뤄냈으며, 현재 국가 발전의 핵심 우선순위는 인적자원 개발이다. 이런 점에서 새마을운동 모델이 현 정부 정책 기조와 부합한다”며 “영남대와 엘살바도르 정부 각 부처, 대학 간 협약 체결과 교류 등 다각적인 파트너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는 ‘새마을학’과 국제개발협력 교육을 통해 개도국 청년들이 자국의 발전을 이끌 실천적 리더로 성장하도록 교육적 공유를 지속해 왔다”며 “엘살바도르 정부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우수 학생들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현지 대학과도 다양한 학문 분야로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협력의 틀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발전 경험은 특정 국가의 성공 사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각국의 여건과 수요에 맞게 창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공동의 자산”이라며 “엘살바도르 청년들이 영남대에서 전문성을 쌓고 고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은 물론, 국제개발 협력 분야에서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이번 접견을 계기로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엘살바도르 정부 및 현지 대학과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메리카로 새마을국제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글로벌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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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2026학년도 전학기 교원 정년퇴임 철학과 최재목 교수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온 학계 원로 17명 퇴임 대학 발전에 기여한 직원 6명도 함께 퇴임 [2026-8-31] <영남대학교 2026학년도 전학기 정년퇴임 교원 17명과 퇴직 직원 6명> 첫 번째 왼쪽부터 최재목, 손승회, 곽종훈, 김응찬, 정용교, 배현석 교수 두 번째 왼쪽부터 송인환, 이경희, 이채훈, 변광인, 류경, 김상섭 교수 세 번째 왼쪽부터 김희수, 한상권, 이규봉, 김정훈, 김혜정 교수 네 번째 왼쪽부터 이유정, 최경호, 이현숙, 천옥태, 송연숙, 이영규 선생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온 교수 17명과 대학 발전에 힘써 온 직원 6명 등 교직원 23명이 8월 31일자로 퇴임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들은 짧게는 6년에서 길게는 36년 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대학 본부를 비롯해 단과대학 행정실과 도서관, 박물관 등에서 근무하며 대학 발전에 앞장서 온 직원도 함께 이날 캠퍼스를 떠났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철학과 최재목 교수, 역사학과 손승회 교수, 물리학과 곽종훈 교수, 물리학과 김응찬 교수, 사회학과 정용교 교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배현석 교수,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송인환 교수, 내과학교실 이경희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 이채훈 교수, 식품경제외식학과 변광인 교수, 식품영양학과 류경 교수, 교육학과 김상섭 교수, 회화과 김희수 교수, 트랜스아트과 한상권 교수, 음악학부 이규봉 교수, 국제개발새마을학과 김정훈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김혜정 교수 등 17명이며, 퇴임하는 직원은 이유정, 최경호, 이현숙, 천옥태, 송연숙, 이영규 선생님 등 6명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수십 년 동안 영남대학교의 강단과 연구실을 지키며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헌신해 오신 교수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교수님들께서 교육과 연구에 쏟아 오신 열정과 노력은 수많은 제자의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오늘날 영남대학교가 지역과 국가를 대표하는 교육·연구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든든한 초석이 됐다”고 했다. 또한, “대학 본부를 비롯해 단과대학과 부속기관 등 대학 곳곳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대학의 발전을 뒷받침해 오신 직원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직원 선생님들께서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 오셨으며, 직원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대학의 오늘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퇴임하시는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의 발걸음에는 영남대학교의 역사와 자부심이 함께 새겨져 있다. 영남대학교는 퇴임하신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교육과 연구 활동을 비롯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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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GUA 하계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관·학 ‘지역 고등교육 공동 발전 방안’ 모색 대학 간 장벽 없는 교육자원 공유체계 구축 … 생성형 AI·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학습 추진 [2026-8-28]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GUA사업단(*GUA=Gyeongsangbuk-do University Alliance)이 경북권역 대학의 공동 발전과 교육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6년 GUA 하계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사흘간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및 경북권역 대학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고등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기술이 혁신하는 대학의 내일: AI 학습 혁명부터 첨단 에듀테크까지’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경상북도 앵커사업 MEGAversity 연합대학 중심의 GUA사업 생태계 확장 및 경북권역 대학의 공동발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경북도 내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이 모두 참여하는 거대한 연합 생태계를 조망하고, 대학 간 장벽 없는 고등교육 자원 공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되었다. 문상혁 GUA사업단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렸으며,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과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 이상수 국장의 축사가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기조강연 및 특강 세션에서는 지역 인재 양성과 AI 기반 캠퍼스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혜안이 공유되었다. 먼저 이동진 경상북도 대학청년과 팀장은 ‘경상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앵커사업) 운영 방향’ 기조강연을 통해 지역 사회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 및 앵커사업의 핵심 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은 ‘AI 학습혁명을 위한 대학 교육 혁신’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고등교육 현장이 나아가야 할 혁신적인 변화 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구글 코리아의 조혜민 Gemini Adoption Lead는 ‘구글이 제안하는 캠퍼스의 미래: 강의실의 배움에서 연구실의 발견까지’라는 특강을 진행하며, 첨단 에듀테크 기술이 적용된 미래 캠퍼스의 구체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하였다. 특히 이날 문상혁 GUA사업단장은 ‘MEGAversity 연합대학: GUA사업 발전 방향 및 주요 성과’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라이즈(RISE) MEGAversity 연합대학 GUA사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대학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학 간 장벽 없는 고등교육 자원 공유 체계를 구축하여 개별 대학의 교육 자원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권역 내 모든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연대와 자원 효율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GUA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강조했다. 한편, 영남대 GUA사업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생성형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교수법을 교육 현장에 도입해 학생들의 초개인화 학습(Adaptive Learning)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교육 성취도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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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물·환경 분야 국제학술지 ‘Water Research’ 편집장(Editor)으로 선임 수질모델링·인공지능(AI)·디지털트윈·AI 반도체를 아우르는 융합연구 역량 인정 2026년 8월부터 편집장 활동 시작 … 국내 물환경 연구의 국제적 위상 제고 기대 [2026-8-27]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백상수 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환경공학과 백상수 교수가 물·환경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워터 리서치>(Water Research)의 편집장(Editor)으로 선임됐다. 백상수 교수는 2026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1년간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이후 평가를 통해 연임할 수 있다. 편집장으로서 <워터 리서치>에 투고되는 연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독창성을 평가하고, 국제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논문의 심사 및 출판 여부를 결정하는 등 학술지의 연구 품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연임 시 최대 10년간 편집장으로 활동할 수 있다. 1967년 창간된 <워터 리서치>는 국제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 IWA)를 대표하는 학술지로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가 발간하고 있다. 수질, 수처리, 수자원, 수생태 및 물환경 기술 등을 폭넓게 다루는 물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지로, JCR(Journal Citation Reports) 기준 해당 분야 상위 2%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향력지수(Impact Factor)는 12.8이다. 백 교수는 2022년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에 부임한 이후 수질 및 수환경 분야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융합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수질모델링(Water Quality Modeling),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며, 최근에는 환경공학과 반도체 기술의 융합을 통해 AI 반도체와 차세대 환경·수질 관리 기술을 연계하는 연구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수질 및 수환경 현상을 수치모델과 AI를 활용해 예측하고,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실제 환경 시스템을 가상공간에 구현함으로써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녹조, 홍수 및 각종 수환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AI 반도체 및 뉴로모픽 기술을 환경 분야에 적용하는 등 환경공학과 첨단산업 간의 새로운 융합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백 교수는 2025년 엘스비어(Elsevier)의 스코퍼스(Scopus)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가 발표한 ‘전 세계 학문 분야별 상위 2% 연구자’에 선정되며 국제적인 연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학술 및 교육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물환경학회 편집위원회 간사와 학술위원회 간사를 맡아 국내 물환경 분야의 학술 활동과 연구 교류에 기여하고 있으며,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학과장으로서 학과의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와 미래 환경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는 전통적인 환경공학 교육을 기반으로 AI, 디지털트윈, 반도체 등 첨단기술과 환경 분야의 융합 교육 및 연구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에코업(Eco-Up)’ 사업에 참여해 미래 환경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혁신 인재양성 사업인 HuStar(휴스타)에도 참여하는 등 산업현장과 연계한 환경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백상수 교수는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워터 리서치>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제적인 연구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물환경 분야의 우수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트윈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환경공학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국내 물환경 연구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편집장 선임은 백 교수 개인의 연구 성과뿐 아니라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가 추진해 온 환경공학과 AI·디지털트윈·첨단기술의 융합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향후 국제 학술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영남대학교의 물환경 및 첨단 환경융합 연구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